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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5.16(화) 한국의 대표적인 규방공예인 전통 매듭을 배워보는 체험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8명)은 잠자리 매듭, 나뭇잎 매듭 등의 매듭 기법들을 배워 이를 활용한 전통 자물쇠인 물고기형 자물쇠를 만드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 전통 매듭 워크숍 포스터 ▲ 전통매듭을 만드는 워크숍 참가자들 워크숍 참가자 타미아 모디셀레(Tamia Modiselle, 23)씨는 자신이 만드는 매듭 과정을 동영상으로 직접 촬영하며 “한국의 전통매듭은 바느질보다 더 집중이 필요한거 같다. 한국에 역사를 배우고자 워크숍에 신청했으며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내 개인 유튜브에 등재하여 구독자와 공유하고 싶다”고 했으며 또 다른 참가자 제인 말란(Jane Malan, 45)씨는 “남아공에서 이러한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는곳은 주남아공한국문화원 인거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자신이 만드는 매듭을 촬영하는 워크숍 참가자 타미아 모디셀레(Tamia Modiselle, 23) ▲자신이 만드는 매듭에 만족감을 표하는 워크숍 참가자들 이번 워크숍은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온 아름다운 한국 수공예 문화를 주재국에 소개하는 의미있는 문화강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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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Date :
2023-05-24
Event Date :
2023-04-17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4.17(월) 한국의 대표적인 규방공예인 전통 매듭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통 매듭 워크숍은 <쉽게 만드는 매듭 소품> 저자인 김윤정 강사와줌으로 실시간 소통 하며 2시간 동안 전통매듭을 만드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이 개최한 전통 매듭 워크숍 포스터 워크숍 참가자들은 문화원 전시실에서 한국 전통매듭을 감상하고 한국의 매듭은 중요무형문화재 22호로 수 천년의 역사 속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해왔다는 등의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화원 전시관에서 전통매듭을 관람중인 워크숍 참가자 ▲김윤정 작가와 소통하며 전통매듭을 만드는 워크숍 참가자들 이번 워크숍은 17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김윤정 강사와 영상으로 소통하며 잠자리 모양의 전통매듭을 만들었습니다. 워크숍 참가자 아나타샤 디에그랠라씨는 “바느질을 자주하여 전통매듭이 쉬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뜨개질은 두손가락으로 하나 전통매듭은 모든 손가락을 다 써야해서 어려웠지만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다른 참가자 카를라씨는 “몇달 후에 한국에 가서 영어강사로 일하는데 전통 매듭을 알게되어 한국을 한층 더 알 수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자신이 만든 전통매듭을 김윤정 강사에게 보여주는 워크숍 참가자들 이번 워크숍은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온 아름다운 한국 수공예 문화를 주재국에 소개하는 의미있는 문화강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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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Date :
2023-05-24
Event Date :
2023-03-07
~ 2023-05-31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이 개최한 전통 매듭•보자기 전시회 포스터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3.7(화)부터 5.31(수)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규방공예인 전통 매듭과 보자기 전시회를 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매듭 & 보자기 전시회는 <쉽게 만드는 매듭 소품> 저자인 김윤정 매듭작가의 매듭작품 117점과 한국보자기아트협회 전북지회장인 최선화 작가의 작품 95점 등 총 212점이 전시됩니다. 한 가닥 이상의 끈을 세 번 이상 교차하며 만드는 매듭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의 매듭은 중요무형문화재 22호로 수 천년의 역사 속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해 오며 조상들의 지혜와 가치를 표현해왔고 문헌이나 유물로는 배우기 어려우며 오랜시간 손끝에서 손끝으로 이어서 전해 내려온 전승예술입니다. ▲전통 매듭•보자기 전시회 전경 김윤정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보다 친숙하고 즐거운 매듭을 소개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윤정 작가의 매듭을 관람하는 관람객 또 다른 공예물품 보자기는 물건을 싸서 들고 다니기 위해 만든 네모난 천이라는 단순한 용도를 떠나 오늘날에는 전통 포장법을 넘어 패션 아이템이나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되는 등 보자기가 실용아트로서 영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최선화 작가의 전시에서는 한 인간의 탄생, 성장, 결혼, 일상, 죽음을 세트로 구성해 태어나서 눈을 감을 때까지 인간의 삶 전체에 녹아 있는 보자기의 활용 형태를 표현했습니다. ▲최선화 작가의 보자기를 관람하는 관람객 우리문화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온 아름다운 한국 수공예 문화를 주재국에 소개하는 의미있는 전시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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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2023.2.17(금) 캘리그래피 및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개최 했습니다. 이번 체험행사는 현재 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2년 톡톡 코리아(Talk Talk Korea 2022) 공모전 캘리그래피 부문 수상작 전시회의 연계 행사 로서 캘리그래피 체험 및 한국의 전통 놀이를 체험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캘리그래피 워크숍 포스터 행사 참가자들은 문화원 전시실에서 캘리그래피 수상작들을 감상하고 문화강좌실로 이동하여 한국의 캘리그래피 전문 강사인 김혜진씨와 줌으로 실시간 소통 하며 2시간 동안 엽서 4개를 만드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김혜진 강사와 영상으로 소통하며 엽서를 만드는 행사 참가자들 이날 행사에서는 총 50여명이 참가했으며, 신청모집 공고 하루만에 강좌가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자신이 만든 엽서에 만족해 하는 행사 참가자 캘리그래피 체험 행사 이후 참가자 나오미씨는 “한국드라마를 보며 한국문화에 관심이 생겼는데 이번 캘리그래피 수업이 유익 하였으며 앞으로도 한식강좌 등 많은 문화원 행사에 참가 하고싶다”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자신이 만든 엽서를 강사에게 보여주는 행사 참가자들 이후 참가자들은 문화원 K-pop 스튜디오로 이동하여 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호 등 한국의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한국의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기는 참가자들 향후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이번 행사와 같이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국 이미지를 증진하기 하기 위해 다양한 한류 문화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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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2023.1.26(목) 캘리그래피 체험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체험행사는 현재 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2년 톡톡코리아(Talk Talk Korea 2022) 공모전 캘리그래피 부문 수상작 전시회의 연계행사로서 작품들을 보고 직접 캘리그래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캘리그래피 워크숍 포스터 행사 참가자들은 문화원 전시실에서 캘리그래피 수상작들을 감상하고 문화강좌실로 이동하여 한국의 7년차 캘리그래피 전문 강사인 김혜진씨와 줌으로 실시간 소통 하며 2시간 동안 엽서 5개를 만드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김혜진 강사와 영상으로 소통하며 엽서를 만드는 행사 참가자들 일반 펜과는 다른 붓펜 형태의 캘리그래피 전용펜으로 선긋기, 한글 자모 쓰기, 글자 쓰기, 그림으로 꾸미기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총 30명이 참가했으며, 신청모집 공고 하루만에 강좌가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자신이 만든 엽서에 만족해 하는 행사 참가자 캘리그래피 체험 행사 이후 참가자 빔라 프랭크(Vimla Frank)씨는 “한글은 문자가 너무 아름다워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며 어디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지 등을 문의했습니다. 향후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이번 행사와 같이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국 이미지를 증진하기 하기 위해 주재국 사람들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다양한 한류 문화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자신이 만든 엽서를 강사에게 보여주는 행사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