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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베를린 수상 배우들의 대표작 한자리에…남아공서 한국영화 특별전 개최 행사 기간 2026.05.14. ~ 2026.05.28.
한국영화가 던지는 깊이 있는 질문들이 남아프리카공화국 관객들과 만나며 공감과 토론의 장을 만들어냈다.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한 달간 정기 영화 상영 프로그램 ‘K-Cinema Club’을 통해 특별 기획전 ‘Actors in Question’을 개최하고, 한국영화의 뛰어난 연기와 작품성을 현지 관객들에게 소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명연기에 주목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영화 ‘밀양’(2007),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 ‘브로커’(2022)를 차례로 상영했다. 각 작품은 칸영화제와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세계 주요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전도연, 김민희, 송강호의 대표작들로 구성돼 상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정 감독이나 장르를 조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를 통해 상실과 신념, 사랑과 고독, 가족과 소속감 등 인간의 보편적인 질문들을 함께 들여다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상영작 ‘밀양’은 상실과 용서, 신앙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으며, 이어 상영된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사랑 이후 남겨진 감정과 기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다양한 해석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마지막 작품 ‘브로커’는 가족의 의미와 돌봄, 그리고 낯선 이들 사이에서 형성되는 관계를 따뜻하게 그려내며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는 매 상영 후 관객들이 작품에 대한 생각과 해석을 자유롭게 나누는 토론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영화가 제기한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토론은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이어질 만큼 높은 참여와 관심을 보였다. 영화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재일 팀장은 “이번 시리즈는 단순히 영화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 작품이 던지는 질문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했다”며 “관객들이 영화 속 인물과 이야기뿐 아니라 서로의 생각에도 귀 기울이며 진지한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영화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흥행작 외에도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뛰어난 작품들이 많다”며 “이번 시리즈를 통해 남아공 관객들이 한국영화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Actors in Question’ 시리즈는 한국영화의 뛰어난 연기와 작품성을 소개하는 동시에, 영화를 매개로 관객들이 함께 생각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K-Cinema Club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한국영화를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남아공 관객들이 한국영화의 폭넓은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orean Cultural Centre in South Africa (KCCSA) |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Website: https://sa.korean-culture.org/en • YouTube: https://www.youtube.com/@kccsa •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cc.sa/ •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csa • X: https://twitter.com/KCC_SA
게시일 2026.06.01. -
남아공 더반서 펼쳐진 한국문화 축제 ‘찾아가는 K-컬처’…더반 시민 1천여 명 운집, 한류 열풍 실감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부 해안 도시 더반에서 K팝과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대규모 한국문화 행사가 열리며 현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23일 더반 최대 쇼핑몰인 선코스트 카지노(The Barnyard Theatre Suncoast)에서 이동형 한국문화 행사 ‘찾아가는 K-컬처(Travelling Korea)’를 개최하고, 현지 시민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찾아가는 K-컬처’는 한국문화원 방문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순회형 행사로, 지난해 더반 행사 이후 이어진 현지의 높은 관심과 요청 속에 올해 다시 더반을 찾았다. 이번 행사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젊은 한류 팬들을 비롯해 약 1천여 명이 현장을 방문해 한국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단순한 K팝 팬층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사장을 찾고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남아공 내 한국문화의 저변 확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현장 분위기가 연출됐다. 행사장에서는 K팝 공연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 부채춤과 민요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지며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문화의 폭넓은 매력을 소개했다. 공연이 진행될 때마다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와 함께 한복 체험, 전통 공예, 한글 관련 체험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도 운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한국 음식과 문화, 전통 요소들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한국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더반 지역 한류 팬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현지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행사 준비와 운영 과정에서 현지 한류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한국문화를 매개로 한 지역 기반 문화교류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남아공 주요 도시와 인근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시민들과의 문화적 접점을 확대하고, 한국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Korean Cultural Centre in South Africa (KCCSA) |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Website: https://sa.korean-culture.org/en • YouTube: https://www.youtube.com/@kccsa •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cc.sa/ •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csa • X: https://twitter.com/KCC_SA
게시일 2026.05.26. -
한국어로 전한 각자의 이야기…‘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남아공 예선 개최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15일 ‘2026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남아공 예선을 개최하고, 한국어를 배우는 현지 학습자들과 함께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종학당 수강생들이 참가해 한국어 학습 경험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그리고 일상 속에서 한국어를 활용하며 느낀 다양한 이야기를 모두 한국어로 발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경험이 담긴 발표를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와 생각을 진솔하게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어 실력을 겨루는 자리를 넘어, 언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와 경험이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무대로 마련됐습니다. 참가자들은 발표를 통해 자신이 한국어를 배우게 된 계기와 한국 문화가 삶에 미친 영향 등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올해 대회에서는 제랄리샤 스프라우트(Geralisha Sprout)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이테시와주아요 호산나 바발롤라(Itesiwajuayo Hosanna Babalola)가 2위, 심탄딜레 시티엡(Simtandile Sityeb)이 3위에 올랐습니다. 1위 수상자는 향후 한국에서 열리는 ‘2026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본선에 주남아공한국문화원 대표로 추천될 예정입니다. Korean Cultural Centre in South Africa (KCCSA) |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Website: https://sa.korean-culture.org/en • YouTube: https://www.youtube.com/@kccsa •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cc.sa/ •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csa • X: https://twitter.com/KCC_SA
게시일 2026.05.21. -
사진작가 진형식과 함께한 사진 워크숍…빛과 시선으로 바라본 순간의 기록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9일과 11일 사진전 ‘윤슬’과 연계해 사진작가 진형식과 함께하는 특별 사진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진의 구도와 균형, 프레이밍, 시각적 스토리텔링 등 사진 작업의 기초적인 요소부터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과 감각에 대한 이야기까지 폭넓게 다뤄졌습니다. 진형식 작가는 자신의 작업 경험을 바탕으로 빛과 분위기, 그리고 일상 속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순간들을 사진으로 포착하는 과정에 대해 참가자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촬영 기술을 넘어 사진이 감정과 시선을 담아내는 예술적 매체가 될 수 있음을 직접 체감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장면을 바라보고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진전 ‘윤슬’과 함께 진행되어 작품 세계에 대한 이해를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가자들이 사진을 통해 자신만의 시선과 감각을 발견해 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습니다. Korean Cultural Centre in South Africa (KCCSA) |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Website: https://sa.korean-culture.org/en • YouTube: https://www.youtube.com/@kccsa •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cc.sa/ •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csa • X: https://twitter.com/KCC_SA
게시일 2026.05.21. -
한국과 남아공, 서로 다른 풍경과 빛이 만들어낸 특별한 교감……한-남아공 특별 사진전 ‘윤슬’ 남아공서 개막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서로 다른 풍경 속에서 발견한 빛과 감각의 순간들을 담아낸 이색 사진전 ‘윤슬’이 남아공 프리토리아에서 막을 올렸다.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8일 사진전 ‘윤슬(YOONSEUL: The Beauty That Appears When Two Worlds Meet)’의 개막 행사를 개최하고, 남아공 현지 관람객들에게 한국과 남아공의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했다.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이 물결 위에 비쳐 반짝이는 모습을 의미하는 단어로, 이번 전시는 세계 여러 지역을 여행하며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는 진형식 사진작가가 한국과 남아공을 오가며 포착한 풍경과 빛의 순간들을 담은 사진 작품들로 구성됐다. 전시에서는 단순한 풍경 기록을 넘어 빛과 시간, 그리고 공간이 만들어내는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들이 소개됐다. 특히 물 위로 반사되는 빛의 움직임과 스쳐 지나가는 순간의 잔상을 포착한 사진들은 관람객들에게 익숙한 풍경을 새로운 감각으로 바라보게 하는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전시는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한국과 남아공이 자연과 빛이라는 공통된 감각을 통해 어떻게 연결되고 교감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작품들은 두 공간과 사회의 서로 다른 풍경을 담고 있으면서도, 그 안에서 공통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특별한 교감의 이미지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 진형식 작가는 “한국과 남아공은 서로 다른 자연과 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빛이 만들어내는 감정과 순간의 아름다움 속에서 많은 연결점이 존재한다고 느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두 나라의 풍경이 서로 교차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지점을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날 개막 행사에서는 진형식 작가가 직접 작품을 소개하며 사진에 담긴 특별한 순간들에 대해 관람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현장을 찾은 남아공 예술 관계자 및 관객들은 한국과 남아공 간 예술적 교감의 가능성에 관심을 보이며 양국 간 문화적 연결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14일까지 주남아공한국문화원에서 열리며, 전시 기간 중에는 사진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워크숍* 및 일반인 대상 사진 워크숍** 등 한국과 남아공의 자연과 풍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부대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Korean Cultural Centre in South Africa (KCCSA) |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Website: https://sa.korean-culture.org/en • YouTube: https://www.youtube.com/@kccsa •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cc.sa/ •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csa • X: https://twitter.com/KCC_SA
게시일 2026.05.21.